[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분양대행자 교육 접수를 위한 ‘주택인재개발원 홈페이지(edu.housing.or.kr)’를 25일 정식 오픈했다.


교육신청, 일정 및 수료여부, 유효기간 등 제반 사항에 대해 PC, 모바일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주택협회는 올해 서울과 대전, 대구에서 총 22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수강이 어려운 분양대행 관련 회사가 요청할 경우에는 출장강의도 검토 후 실시할 예정이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분양대행교육으로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택공급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분양대행업 종사자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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