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축사협회와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는 23일 서울시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건축계 학술정보 서비스 강화 및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이명식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도시정보 관련 연구 및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관련 시설·도시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건축사협회와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건축실무경험 및 건축·도시연구정보의 공유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나라 건축계 문화 발전은 물론 건축기술의 향상과 미래 건축에 대한 연구 및 지원을 통해 대국민 건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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