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항동7가 항만부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부지는 6742.2㎡ 규모로, 인천시 중구 항동7가 101-2에 위치해있다.
용도는 수출입 화물장치장 및 지원시설이다. 


임대기간은 3년이며 연장 가능하다. 
입찰 최저가는 2억1275만1460원(부가세 별도)이다.
입주 이후 인천항을 이용한 수출·입 항만물류 및 지원시설 관련업을 할 수 있다.


입찰은 경쟁 최고가 방식이다.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시스템(http://www.onbid.co.kr)을 통해 진행된다.
낙찰자 발표는 31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시스템 입찰공고문이나 IPA 홈페이지(www.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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