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쌍용자동차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고객 사랑 세이프티 클리닉 차량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차량점검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쌍용차 서비스센터 및 법인 정비사업소 등 46개소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세이프티 클리닉 서비스는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 성분을 활용, 강력한 살균 및 탈취는 물론 인체 유해성 및 부작용이 없다.
부드러운 포그 입자로 차량 곳곳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엔진오일&에어컨필터 세트 교환 또는 일반수리(10만 원 이상) 시 무상으로 소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겨울철 눈과 추위,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차량에 대해 봄철 대비 차량점검서비스도 실시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