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부영주택은 원주 봉화산 ‘메이플 밸리 부영’ 단지 내 상가를 공개경쟁입찰로 공급한다. 


메이플 밸리 부영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2층 총 6개 점포로 구성된다.  
면적은 전용 기준 34~102㎡로 대부분 소형으로 이뤄졌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계약 즉시 영업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3.3㎡당 1층이 1200만~1300만 원, 2층이 400만~500만 원이다.
일정은 입찰 26일, 계약 27일이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798가구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품은 독점 상가로 시세 대비 저렴해 수요자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 밸리 부영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1168-1번지에 위치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59㎡ 634가구·60㎡ 164가구 총 79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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