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제10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관을 발굴, 포상한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남동발전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켰을 뿐 아니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국회의장상, 2018년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9년 교육부 장관상에 이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공동체적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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