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2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부평’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부평은 인천시 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6㎡ 8가구 △59㎡A 165가구 △59㎡B 186가구 △75㎡ 216가구 △84㎡ 262가구 등 8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힐스테이트 부평이 위치한 백운2구역은 지하철 1호선 백운역과 접하고 있어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다. 
한 정거장 떨어진 부평역에는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마석을 잇는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향후 개통 예정이다. 
차량 이용 시 경인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부천·서울 접근성이 좋으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백운초, 신촌초, 부평서여중, 부평서중, 부광고, 인천제일고 등 초·중·고가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부평역, 간석오거리 등에 위치한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고, 부평도서관도 가깝다.
부평공원, 백운공원, 함봉산, 동암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2001아울렛(부평점), 롯데마트(부평역점·부평점), 홈플러스(간석점), 인천성모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가 진행된다. 
내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3~17일 계약체결이 이뤄진다.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부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부터 사이버 모델하우스(www.hillstate.co.kr/s/#bupyeong)을 운영한다.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24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는 청약 당첨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문의: 힐스테이트 부평 분양사무소(1566-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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