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의 일환으로 측량현장에서 고객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고열·기침·호흡 곤란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LX 방성배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및 지원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X는 코로나19 예방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사무실 소독 및 체온계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전사적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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