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제8회 엔지니어링설계대전’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환경·에너지·인프라 부문에 엔지니어링 신기술을 적용한 설계 아이디어다. 


고등학교,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예비 엔지니어와 엔지니어링산업계에 종사하는 엔지니어 및 연구원이 일반·대학(원)·고등 부문별로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단체를 구성해 참여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17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며 작품 접수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다. 
1·2차 심사를 거쳐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팀, 은상(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상) 3팀, 동상(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상) 3팀 등 총 3개 부문 9개 작품이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열리는 ‘2020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 정부포상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엔지니어링설계대전 세부 내용은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www.etis.or.kr), 엔지니어링산업설계대전(http://contest.kenc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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