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서초구 방배3동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초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위기가정 등 저소득 주민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초구가 함께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달에도 감정평가사회관이 속해 있는 서초구의 장애인 복지시설 다니엘복지원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이웃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전문자격사단체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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