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2019년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상자 확대 및 전문성 강화  △특정 재난유형 대국민 집중홍보 △찾아가는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안전멘토링서비스 등을 중점 추진, 재난안전 분야 교육관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재난안전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태풍, 폭염, 화재 등의 재난유형을 선정해 찾아가는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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