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내달 21일까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후보를 추천 접수한다.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엔지니어링의 날’(6월 5일)을 기념하고 엔지니어링산업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추천대상은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 및 육성을 통한 4차 산업 기술 융합, 해외 신시장 개척, 핵심원천기술 자립화, 전문인력 역량강화, 법률제도 선진화 등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표창)이다.

신청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엔협 경영정보화팀(서울시 동작구 남부순환로 2017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관 5층)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포상은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오는 6월 5일 개최되는 ‘2020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정부포상 약 12점, 장관 표창 및 상장 약 30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 엔협(www.kenca.or.kr),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www.eti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