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급물량은 수원 13가구, 용인 17가구, 평택 24가구, 화성 10가구 총 64가구다. 
순위에 따라 시세의 30% 또는 50%로 임대한다. 


신청대상은 무주택자이면서 미혼인 청년(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이상 만 39세 이하)이다.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100% 이하면 신청가능하다.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최종 입주자가 선정된다. 
최초 임대차 기간은 2년이다.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2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www.gico.or.kr) 또는 주택관리공단(www.kohom.or.rk)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