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안전관리 수준평가 가이드’를 건설안전정보시스템(www.cosmis.or.kr)을 통해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가이드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제도 이해와 원활한 평가업무 수행을 돕기 위한 것이다.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본사·현장), 시공자(본사·현장)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된다.
참여자별 평가방법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시설안전공단은 내달부터 안전관리 수준평가 자료를 제출받아 평가를 실시한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인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 평가항목에 대해 설명하고 맞춤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