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NH농협카드, 삼성카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NH농협카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이용고객은 항공권이나 수하물 등 부가서비스 관계없이 1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2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이용고객은 30만 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매일 1회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결제 단계에서 해당 카드를 선택하고 미리 다운로드한 쿠폰을 적용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에 대해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설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8일까지의 탑승 항공편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카드사 프로모션 외에도 티웨이페이 쿠폰 할인 이벤트 등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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