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임금체불과 건설사고 없는 안전한 건설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정책의 현장 적용을 점검하며 본격 확산에 나선다.


이와 관련, 10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직접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제5공구를 방문했다.
김 장관은 건설안전 정책의 현장 적용을 점검하고, 근로자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장관은 “2020년에도 국민생명 최우선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책 추진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자주 듣고, 정책의 성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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