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쌍용자동차는 16일까지 ‘2020 설 서프라이즈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라면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승단에는 23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지난해 출시된 쌍용차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주유상품권, 웰컴스낵 등이 제공된다. 


쌍용차는 이번 시승단을 위해 코란도 21대, 렉스턴 스포츠 칸 9대 등 총 30대를 마련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설 프라이즈 시승단 이벤트는 설 명절 귀성길에서 지난해 출시된 쌍용차 모델의 주행성능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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