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신사업기획처장과 법무실장, 경기도주거복지센터장 등 임기제 전문직을 공개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임대상가와 창업지원센터 구축에서 신주거모델 개발과 신사업 기법 도입, 경기도 주거복지 등 경기도시공사의 핵심적인 업무 추진을 맡는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일까지다. 
면접을 거쳐 이달 말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은 “공공서비스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과 정원을 대폭 확대했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직급별 맞춤교육과 교육기회를 넓혔다”며 “우수한 인재가 몰리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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