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R은 2일 서울 강남구 수서 사옥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SR 권태명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SR에 특화된 안전문화 조성 △철도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혁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완수 △철도운영 효율의 극대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동반자적 노사관계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 대표는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절대안전 확보와 서비스 차별화, 경영 효율화라는 SR의 존재가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전 직원이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노력해 SR의 새 역사를 써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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