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3일 ‘당진 IPARK’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당진 IPARK는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4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86가구 △74㎡ 40가구 △84㎡A 194가구 △84㎡B 6가구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며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당진 IPARK는 당진시 도심권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시청을 비롯한 당진경찰서, 당진지방법원, 당진교육지청, 당진 문예의 전당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계성초를 비롯해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조성돼 숲세권 아파트로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당진시는 최근 오는 2024년까지 320억 원을 투입, 계림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와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부곡산업단지, 고대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을 통해 약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약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가 진행된다. 
14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계약체결은 28~30일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290에 마련된다. 
문의: 당진 IPARK 분양사무소(041-36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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