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6일 연말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이날 승강기공단이 기증한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40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진주 지역 아동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승강기공단이 기증한 PC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연수가 경과된 PC다. 
업무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등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절차를 거쳤다. 


승강기공단 관계자는 “PC 기증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배려시설 아동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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