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부영주택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 ‘이노시티 애시앙’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노시티 애시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3개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14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가격은 3.3㎡당 860만 원대로 중도금 무이자와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등이 무상 제공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설계됐고, 동간거리는 넓게 확보했다.
석가산과 생태연못 등 7가지 테마 정원을 비롯해 주민 참여형 텃밭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등 특화 조경도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 초교가 단지 가까이 있고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한전공대도 공사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있다.
입주는 내년 9월 예정이다.

문의 : 광주전남혁신도시 모델하우스 061-33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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