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용인, 강화, 장성, 포항, 제천에 위치한 ‘사랑의 집’을 방문해 쌀 3640㎏와 수건 384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랑의 집은 건단련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5개 지역에 지어 지자체에 기부한 것이다. 


건단련  유주현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외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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