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신동아건설 이인찬 대표와 삼한종합건설 김희근 대표가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현대건설 김태균 상무와 석미건설 심광일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두산건설 김학진 전무 등 6명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을 비롯한 주택건설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에게는 정부포상과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산업훈장 4명과 산업포장 6명, 대통령 표창 8명, 국무총리 표창 11명, 국토부 장관 표창 27명 등 5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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