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18일 인천~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매일 1편씩 주 7회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전 8시 10분 출발해 나트랑에 오전 10시 2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나트랑에서 오전 11시 20분 출발해 오후 6시 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에어서울은 나트랑 신규 취항을 앞두고 5일부터 12일까지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은 유류세,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10만2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flyairseou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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