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3일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의 뇌성마비 스포츠 프로그램 ‘보치아’ 교실에 사용된다. 

보치아는 볼링과 유사한 경기로 장애인올림픽대회 등에서 정식종목으로 운영 중이다.
신체적 기능 및 체력 향상, 단체 활동을 통한사회성 증진에 효과적인 장애인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공항공사 조수행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및 장애인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공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