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CM협회는 2일 제14회 건설사업관리(CM) 표어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CM표어 공모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진행됐다. 
일반인, 학생 등 총 159명이 441편을 응모했다.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6편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김효원 씨가 출품한 ‘CM은 새로운 가치를 실현합니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신은빈 씨의 ‘건설경쟁력을 높이는 힘, 바로 CM입니다’와 박민규 씨의 ‘4차 산업혁명 미래건설, CM이 열어갑니다’가 뽑혔다. 


장려상에는 신정현 씨의 ‘건설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CM이 선도합니다 ’, 이유진 씨의 ‘건설산업 혁신의 플랫폼, CM입니다’, 김인희 씨의 ‘사람을 위한 건설, CM은 미래를 생각합니다’(김인희)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CM협회의 내년 대·내외 행사에 활용된다. 
당선작 출품자에게는 오는 12일 열리는 제14회 ‘CM인의 밤’ 행사 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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