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SR은 행전안전부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문화 참여와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SR은 지난 2016년 12월 개통 후 무사고 운행과 안전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SR은 또 △민관 합동 철도교통 안전캠페인 △안전점검의 날 △지적확인환호응답 생활화 △고속철도 안전문화 UCC공모전 △철도안전문화 수준측정 설문조사 △어린이 안전교육 △월간 종합안전정보 알리미 운영 등 안전문화 증진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SR 권태명 대표는“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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