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대리점·협력사 대표와 함께 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28일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박정국 사장 등 임직원과 협력사, 대리점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컴플라이언스 경영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 COMPLIANCE FIRST!’를 발표하고, 올바른 컴플라이언스 행동방향 제시와 함께 준법·윤리경영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현대모비스 박정국 사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이 업무기준 중 하나가 아닌, 현대모비스의 경영 철학과 기업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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