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7일 여수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서 전남 지역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 인재양성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YGPA는 내달 4일 광양지역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과 조순가정 자녀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YGPA 최연철 부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의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실현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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