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CM협회는 내달 12일 서울시 중구 정림건축 김정철홀에서 ‘제11회 CM 분야별 이슈진단 발표회’를 개최한다. 


운영·홍보위원회, 조사·연구위원회, 건설VE·LCC위원회, 해외진출위원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 등 각 업무 분야별 위원회의 올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 주요 이슈를 진단한다.  


위원회별로 주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건설VE·LCC위원회는 아이엠이엔에이 김성훈 대표가 ‘도로 방음터널 설치공사 LCC 수행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해외진출위원회는 해외건설협회 김승원 책임연구원이 ‘해외건설 현황 및 전망’을, 운영·홍보위원회는 인천대 이찬식 교수가 ‘CM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발표한다.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는 로이테크원 박일수 대표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건설기술’, 조사·연구위원회는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가 ‘건설사업관리 주요판례 및 대응방안’을 발표한다. 


CM협회 관계자는 “CM업무의 중요 분야별로 위원회를 구성, 정기회의·수시회의를 통해 필요한 사항을 개선해왔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CM의 현주소를 되돌아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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