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림산업은 내달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총 48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39㎡ 24가구 △59㎡ 297가구 △84㎡ 152가구 △93㎡ 8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해 종로3가까지 11분, 여의도역 30분대, 강남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홍제역은 서울시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역세권이면서 동시에 숲세권이다. 
단지 서측으로는 백련산이 맞닿아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백련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등 초중고와 상명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백련산이 인접해있는 단지 특성을 살린 특화 조경을 선보인다. 
수경시설인 ‘백련지원’을 비롯해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보행자 중심의 중앙광장 ‘백련마당’, 필로티 하부공간과 연계한 동별 휴게정원 ‘필로티가든’, 단차를 활용한 꽃 계단과 연계한 ;화계원‘ 등 소규모 정원과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단지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24시간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이 자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분양사무소(1811-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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