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올해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승강기공단은 15일 경남 거창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승강기 안전체험 교육을 끝으로 2019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승강기 안전주간은 안전 문화 확산과 산업발전을 위해 승강기인들이 모이는 행사로, 매년 1번 개최된다.


이날 교육에는 인근 거창 유치원과 세종유치원 등에서 3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교육에서는 특수 제작된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에스컬레이터 3대 이용수칙, 엘리베이터 갇힘 고장 대처요령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