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신흥동 갯골물류부지를 화물 야적장이나 주차장으로 사용할 입주기업을 찾는다.

IPA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35-19 갯골물류부지 1720㎡의 입주기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인천항을 이용해 화물을 하역·운송·보관·전시하는 물류관련업이 입주 대상이다.
공인 신용평가기관에 의한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이어야 한다.
부지 임대기간은 3년이다.


이번 공고에는 부지 특성에 따른 10가지 유의사항이 있어 입찰 참가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입찰은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시스템(http://www.onbid.co.kr)을 통해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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