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라북도와 함께 ‘The 좋은 일자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는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과 개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기업 분야에서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알자리 창출 사례를 발굴한다. 
개인 분야에서는 정규직 전환, 청년·시니어, 지역인재 취업 등 우수 수기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LX홈페이지(www.lx.or.kr)-국민소통플랫폼에 응모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내달 중 최종 8개 우수사례가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에는 총 320만 원 상당의 상금과 LX 사장·전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LX 최창학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LX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를 대내외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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