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철도공사는 12일 경기 고양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철도차량 부품 협력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50개 협력사에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철도차량 부품 특성 △품질 향상 방안 △기술개발 및 구매계약제도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시찰과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협력사의 품질 교육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술상담회와 공동기술개발 사업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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