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박종면<사진> 신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이 1일 취임했다.
건설신기술협회는 1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0대 회장으로는 지난 9월말 총회를 통해 선출된 지승컨설턴트 박종면 대표가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지승컨설턴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지승컨설턴트는 토질 및 기초에 관한 신기술 제730호와 교량 신기술 774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임식을 가진 윤학수 회장은 “회원사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신기술 의무적용과 면책조항, 최초 보호기간 확대, 신기술 협약제도 등 제도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신임 회장은 “건설교통신기술이 건설분야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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