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중소기업에 해외사업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국철도는 내달 16일까지 KOTRA와 함께 해외사업 무료 컨설팅 희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KOTRA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전문가로부터 사업계획서 작성요령과 무역실무 전반에 관한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info.korail.com)와 철도상생플랫폼(win-win.korail.com)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중소유망기업이 해외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