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주택 가변형 놀이시설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시범적용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자체변형 놀이터와 순환배치 놀이터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설계는 부산모라, 부산명지, 남양주별내3A-24BL, 동두천송내3-3BL 등 4개 단지의 7개 놀이터에 시범적용된다.
실시설계와 시공권도 해당 업체에 주어진다.


LH 고희권 도시재생본부장은 “획일화된 공동주택 놀이기능을 탈피하고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놀이환경 조성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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