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국제선 노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인천~마카오 노선을 포함 국제선 37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특가 운임은 편도총액 기준 인천 출발의 경우 △인천~마카오 6만6400원부터 △인천~클락 7만1400원부터 △인천~하노이 8만6400원부터 △인천~나트랑 9만8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0만1400원부터 △인천~방콕 10만770원부터 △인천~사이판 10만5360원부터다. 

 
대구 출발 노선은 △대구~타이베이 5만4000원부터 △대구~세부 6만3300원부터 △대구~나트랑 7만3800원부터 △대구~보라카이 7만6400원부터 △대구~옌지 8만6600원부터 △대구~다낭 8만8800원부터다.

 
부산 출발 노선은 △부산~가오슝 5만4000원부터 △부산~타이중 5만4000원부터 △부산~하노이 6만1400원부터 △부산~다낭 8만38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특가 이벤트 기간 동안 동남아 노선 왕복 2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11월 여행을 특가 항공권과 쿠폰으로 더 알차고 실속 있게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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