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3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안전순회교육 ‘안전도시락’을 실시했다. 


교대근무자와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정부 안전 관련 정책, 발전사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 12일 첫 번째 안전도시락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2월까지 전국 5개 사업소에서 협력사를 포함한 교대근무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60여 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안전도시락 교육을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교대근무 직원을 직접 찾아가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안전 최우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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