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2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27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건단련 유주현 회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회장, 대한건설기계협회 전기호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 건설기술교육원 전병국 원장 등 유관기관장과 수상자 가족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7회 건설기능경기대회는 지난달 27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렸다. 
14개 직종 192명의 건설기능인이 참가해 1위 14명, 2위 13명, 3위 13명, 장려상 14명 등 총 54명이 입상했다. 


건단련 유주현 회장은 “건설기능인의 땀과 열정이 함께 한다면 새로운 건설산업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품질향상에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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