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R은 16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윤리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경영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 등 윤리·청렴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적극행정 △갑질근절 △공정문화 △갑질근절 △반부패청렴 5개 분과로 나누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SR의 윤리경영활동 전 분야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SR은 적극행정과 갑질근절 및 부패방지시책 계획을 연계해 윤리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윤리경영위원회 발족과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윤리경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R 권태명 대표는 “윤리·청렴의 전문가와 함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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