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16일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엑셀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즈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Private Banking)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또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최우수 신탁연금상품에도 선정돼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아시안뱅커는 싱가포르 기반의 금융·경제 전문지다. 
매년 개인금융 분야에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을 선정해 시상한다. 


KB국민은행은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P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ELT 주가연계신탁 성과가 우수하고 고객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시하고 있어 수상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 및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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