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쌍용건설은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5개 부문 총 20여 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원 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의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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