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달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내달 22일부터 주 7회 운행한다. 
인천에서 오전 7시 25분 출발해 치앙마이에 오전 11시 3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치앙마이에서 오후 2시 30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9시 40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14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운임은 편도총액 기준 14만3100원이다. 
탑승기간은 내달 22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지방의 주요 도시로 넓은 초원과 자연, 사원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한 달 살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 동남아 여행지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치앙마이를 추천한다”며 “취항 특가와 더불어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여행자 보험 등 제휴 서비스를 이용해 알찬 여행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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