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현대건설기계는 4일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열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부모님 등 100여 명을 울산공장으로 초청했다. 


영빈관에서 진행된 환영오찬에서는 신입사원들이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영상편지에 담아 전했다. 
신입사원들은 첫 월급과 선물, 꽃다발을 부모님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또 신입사원과 부모님들은 아산기념관을 관람하고 현대중공업과 현대건설기계 공장도 견학했다.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은 “자년들을 현대건설기계 새로운 가족으로 길러준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자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