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하반기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101명, 경력직 6명, 기능직 6명, 실무직 48명 총 161명이다.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9%인 48명은 장애, 보훈, 시간선택제,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원서는 2일부터 17일까지 철도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krna.incrui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통해 내달 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철도공단은 체험형 인턴도 90명 채용한다.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에게 3개월의 직무경험기회를 제공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국내 철도 발전과 세계 철도 시장 진출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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