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1일 경기도 파주에서 ‘노인의 날 추억 만들기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노인의 날을 앞두고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와 함께 평소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독거노인의 문화체험을 지원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독거노인들은 건공조 사랑나누리 봉사단과 함께 벽초지수목원을 산책했다. 
또 한국근현대사 박물관을 방문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공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행사가 노인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기존의 지원형뿐 아니라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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