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6-4번지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를 공급한다.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는 지상 1~2층 총 8개 점포다.
1층 6개 점포, 2층 2개 점포로 이뤄졌다. 
면적은 점포당 44~176㎡까지 다양하다.
3.3㎡당 분양가격은 1층이 900만 원에서 1000만 원, 2층이 300만 원에서 350만 원이다.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 내 647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신항 북측 배후 부지는 물류·유통·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 등이 유입될 것이 전망되고 있다.  


공급 일정은 26일 공개경쟁입찰, 27일 계약체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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